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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시아 퍼스트 어워즈' 뷰티&코스메틱 부문-베스트 브랜드 상 '파시'

2016-08-22 14:32:53

[상하이(중국)=김강유 기자] ‘2016 미스 인터콘티넨탈 선발대회 & 미스 퍼스트 어워즈’가 19일 오후 중국 상하이 푸동 이스트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미스퍼스트 재단과 상해 BS커뮤니케이션 주최 그리고 BNT WORLD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의 행사는 총 14인이 수상을 받았으며, 아티스트 부문, 뷰티&코스메틱 부문, 패션&트렌드 3개 부문에서 아시아를 빛낸 브랜드들이 수상을 하였다.

2016년도 미스인터콘티넨탈 전체 후보자들의 전통한복 퍼레이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아시아 브랜드 어워즈를 비롯하여 후보자들의 단체군무, 수영복 퍼레이드 및 자기소개 그리고 드레스 퍼레이드로 진행되어 무더운 상해의 여름밤을 수놓았다.

특히 아시아 브랜드 어워즈에서는 파시 손종탁 대표가 뷰티&코스메틱 부문에서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파시는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 티나를 시작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파우치, 가방 등 잡화를 시작으로 코스메틱까지 영역을 넓히며 국내 유일 뷰티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성 있는 패키지와 높은 퀄리티의 화장품으로 많은 소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3년 4월 설립 이후 2년 만에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북미 등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10여종의 티나 캐릭터가 화장품 파우치로 제작되고 있으며 대표 상품인 핸드크림, 선블록, 수분크림 등의 기초 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립에센스밤, 블러셔, 컨실러 BB크림 등 색조 제품도 큰 사랑을 받으며 뷰티 브랜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또한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의 후보자들은 21일 한국으로 귀국하여 23일 하얏트호텔에서 최종 1위를 가리게 된다. 1위에 선정된 후보자는 10월 16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되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2016 미스인터콘티넨탈 중국 특별대회’ 및 ‘아시아 퍼스트 브랜드 어워즈’의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2016 미스인터콘티넨탈 중국 특별대회>
◇ 특별 본상
▲중한교류봉황망 특별본상: 홍주희
▲충청일보 특별본상: 김연주
◇ 특별 협찬사상: 이정은, 조은비, 이정은, 황유진, 정가영
<아시아 퍼스트 브랜드 어워즈>
◇ 아티스트 부문
▲라이징 스타 상: 유지인
▲베스트 탤런트 상: 서지연
▲뷰티 아티스트 상: 변혜경, 배은정
◇ 뷰티&코스메틱 부문
▲베스트 브랜드 상: 파시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상: 피움 코스메틱
▲베스트 아시아 메디컬 상: 나무
▲베스트 아시아 K-뷰티 상: 준오 아카데미
▲베스트 아시아 오가닉 상: 설밀
◇ 패션&트렌드 부문
▲아시아 베스트 디자인 브랜드 상: MAILY
▲아시아 베스트 드레스 상: 아르비체웨딩
▲아시아 베스트 트래디셔널 코스튬 상: 숙현한복
▲아시아 베스트 웨딩스튜디오 상: 피움온뜰에
▲아시아 베스트 헤어/메이크업 브랜드 상: 포레스타
▲아시아 히트 웨딩 파티홀 상: 파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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