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중국)=김강유 기자] ‘2016 미스 인터콘티넨탈 선발대회 & 미스 퍼스트 어워즈’가 19일 오후 중국 상하이 푸동 이스트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미스퍼스트 재단과 상해 BS커뮤니케이션 주최 그리고 BNT WORLD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의 행사는 총 14인이 수상을 받았으며, 아티스트 부문, 뷰티&코스메틱 부문, 패션&트렌드 3개 부문에서 아시아를 빛낸 브랜드들이 수상을 하였다.
특히 아시아 브랜드 어워즈에서는 변혜경 메디스타 테라피 대표가 아티스트 부문에서 ‘뷰티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10여 년간 뷰티 디렉터로 활동해 온 변혜경 대표는 수많은 기업인과 연예인, 미인대회 참가자 등 다양한 계층의 뷰티 컨설팅을 진행하며 이름을 날리고 있다.
변혜경 대표가 개발한 메디스타 테라피는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전신 리프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10주간의 관리로, 외부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몸 안밖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준다.
또한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의 후보자들은 21일 한국으로 귀국하여 23일 하얏트호텔에서 최종 1위를 가리게 된다. 1위에 선정된 후보자는 10월 16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되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2016 미스인터콘티넨탈 중국 특별대회>
◇ 특별 본상
▲중한교류봉황망 특별본상: 홍주희
▲충청일보 특별본상: 김연주
◇ 특별 협찬사상: 이정은, 조은비, 이정은, 황유진, 정가영
<아시아 퍼스트 브랜드 어워즈>
◇ 아티스트 부문
▲라이징 스타 상: 유지인
▲베스트 탤런트 상: 서지연
▲뷰티 아티스트 상: 변혜경, 배은정
◇ 뷰티&코스메틱 부문
▲베스트 브랜드 상: 파시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상: 피움 코스메틱
▲베스트 아시아 메디컬 상: 나무
▲베스트 아시아 K-뷰티 상: 준오 아카데미
▲베스트 아시아 오가닉 상: 설밀
◇ 패션&트렌드 부문
▲아시아 베스트 디자인 브랜드 상: MAILY
▲아시아 베스트 드레스 상: 아르비체웨딩
▲아시아 베스트 트래디셔널 코스튬 상: 숙현한복
▲아시아 베스트 웨딩스튜디오 상: 피움온뜰에
▲아시아 베스트 헤어/메이크업 브랜드 상: 포레스타
▲아시아 히트 웨딩 파티홀 상: 파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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