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소녀시대 태연이 가을의 전령사로 변신했다.
8월24일 뷰티 매거진 ‘뷰티쁠’ 9월호는 태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가을 분위기 속에서 순수함과 청초함을 표현한 태연의 모습을 포착했다.
또 다른 컷에서 태연은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순수하고 그윽한 모습을 강조했다. 가녀린 몸매와 포즈가 눈길을 끈다.
콘셉트마다 그에 알맞은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는 태연의 모습에 모든 스태프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주도하기도 했다고 입을 모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뷰티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태연은 “네이처리퍼블릭의 진생 로얄 워터리 크림을 즐겨 쓴다”며 “일단 텍스처가 가볍고 홍삼 추출물 등 피부에 좋은 보약 같은 성분들이 들어 있어 피부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 이 제품을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피부가 몰라보게 윤기 나고 촉촉해진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에 오를 때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다 보니 평소에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즐긴다”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밝혔다. “촉촉하고 가벼운 피부표현을 하고 눈썹은 빈 곳만, 립은 살짝만 채우고 바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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