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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뷰티 교류의 매개자, 장한일 ≪뷰티북≫ 한글판 발표회 성황리에 마무리

2016-11-24 16:31:37

[김효진 인턴기자] 11월20일 18시,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의 ≪뷰티북≫ 한글 버전 발표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뷰티북≫ 한글 버전 출판은 bnt뉴스의 초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저자 장한일은 한국에서 미용 서적을 출판한 첫 중국 뷰티 아티스트로 K-뷰티 전도사가 됐다.

장한일은 올해 전혜빈이 진행을 맡은 뷰티 프로그램 ‘더 쇼’와 한채영과 이특, 리지가 함께 진행하는 ‘화장대를 부탁해 2’에도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매거진 bnt WORLD 잡지의 겉표지를 장식하는 등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K-뷰티 전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한국 메이크업을 중국에 전파하고, 중국의 뷰티 심미와 이념을 한국에 전달하며 명실상부한 한-중 뷰티 교류의 매개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장한일은 “아름다워지길 바란다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피부와 스킨케어 상식에 대해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움을 준 bnt뉴스에 감사하다”고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발표회는 장한일의 생일에 진행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으며 여러 사람의 방문과 축복 속에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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