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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스아시아어워즈’ 상해-남경 개최...아시아 문화교류 페스티벌

2016-11-28 11:27:14

[뷰티팀] 2016 아시아 문화교류 페스티벌 ‘미스아시아어워즈’가 12월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해와 남경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스퍼스트파운데이션 아시아위원회, 중국 아시아중앙위원회, 중국 봉황망 중한채널이 공동 개최하고 한국 파트너 케이, 비앤티월드, 상해 비에스커뮤니케이션, 남경 국제왕홍그랜드 세러모니 조직위원회가 후원한다.

아시아 각국의 그 나라를 대표하는 후보자들은 5일 상해 입국 후, 상해 푸동 메리어트호텔에서의 합숙을 시작으로 8일 탤런트 쇼를 겸한 1부 대회를 치르고 9일 남경국제전시장에서
남경국제 그랜드 왕홍 세러모니와 함께 결선 2부를 치르게 된다.

여기에는 아시아 최대의 미인대회 개최 단체인 미스퍼스트재단 아시아가 주관, 감리를 맡으며 축하공연으로 어당 박문순의 회화 퍼포먼스, 보인의 힙합공연, 고성민 머슬댄스와 한국의 연기자 차재성의 특별한 무대까지 곁들여진다.

대회 조직위 김요셉 미스퍼스트재단 아시아 의장은, 상해 1부 행사에는 상해를 대표하는 상해티브이 및 시상채널이, 2부 남경 행사에서는 강소위성 및 남경TV, 중국을 대표하는 왕홍의 뷰티캐스터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퍼스트재단은 2017년 아시아 대회 개최지로 한국 서울을 선정하고 서울과 인천, 제주를 경유하는 아시아뷰티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교섭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미스퍼스트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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