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양쥐언니 뷰티스토리] 피부 속 에너지를 깨우는, 하루 15분 팩 관리

2021-04-01 21:51:12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갑니다”
여자로서 영원히 지키고 싶은 것이 있나요? 40대 주부인 저는 늘 철들지 않는 미모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두 배 더 부지런히 생활하며 자기관리에도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 그것을 지켜주는 첫 번째 조건은 바로 피부가 아닐까 합니다. 외부환경에 자극받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피부는 쉽게 지치고 늙기 마련이죠.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피부는 세포의 재생이 원만히 이뤄지지 않아 각질과 트러블, 탄력 저하 등 피부의 노화를 부추깁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건강한 피부의 바탕을 만드는 노력이 홈케어가 아닐까 해요. 홈케어는 비교적 시간에 구애를 덜 받는 만큼 매일 피부를 돌볼 수 있죠. 그 때문에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항상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가장 싸고 확실한 피부관리법이 아닌가 싶네요.
고기능성 바이오 화장품으로 홈케어에 입문한 만큼 기초부터 집중 케어까지 집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습과 영양, 미백, 주름, 탄력까지, 그날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서 맞춤케어를 하며 중년의 피부 젊음을 기대해요.
평소에는 닦토와 앰플, 수분크림 순서로 기초 케어를 합니다.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은 기능성 앰플을 듬뿍 발라 주거나 고기능성 크림으로 가벼운 페이스 마사지를 하며 순환을 돕습니다. 반면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는 기초 케어 전후로 마스크팩을 추가해 지친 피부를 진정 시켜 줍니다.
휴대폰처럼 피부도 급속 충전이 필요한 순간이 있잖아요. 아침 출근 시간이나 갑작스러운 약속이 생겼을 때를 예로 들 수 있는데요. 바쁜 와중에 유독 얼굴까지 푸석해 보이면 자신감도 뚝 떨어집니다. 이런 날은 화장을 해도 초췌함이 가려지지 않아 애를 먹이죠.
이때 저는 그래핀 에너지 마스크팩을 활용합니다. 불과 10분 남짓한 짧은 시간을 투자하는 팩 관리지만 얼굴 전체에 탄력이 생기면서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활력이 생기면서 안색도 한 단계 맑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식물성 원료로 만든 에센스인 만큼 가벼운 사용감을 선호하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15분 안에 ‘올인원 케어’가 가능해 시간에 쫓기는 주부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데일리 아이템이 아닐까 해요.
비브이비랩의 ‘그래핀 에너지 마스크팩’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제가 직접 참여한 제품입니다. 이는 식물성 천연 레티놀이라 불리는 ‘셀토좀’과 미역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급 에센스를 듬뿍 머금고 있어 보습과 진정, 안색 개선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또한 일반 시트가 아니라 생체 전류를 이용한 ‘전류 시트’로 제작되어 유효성분의 흡수를 촉진. 스킨케어 디바이스인 갈바닉으로 관리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시간 대비 효능이 좋은 ‘가성비 갑’ 마스크팩이라 할 수 있죠.
1회 관리는 15분이면 충분합니다. 바로 팩에 함유된 ‘그래핀’ 성분 때문입니다. 그래핀은 노벨상을 수상한 신물질로 열전도율을 높여 화장품의 흡수율을 높여 줍니다. 즉 그래핀이 관리 시간은 단축하고 관리 효과는 높여 주는 부스터 역할을 하는 거예요.
“관리는 습관이지만 홈케어는 과학입니다”
피부는 관리하는 만큼 좋아진다고 합니다. 내 피부에 맞는 좋은 화장품과 성실한 자기관리의 정성이 만나면 피부는 좋아질 수밖에 없어요. 건강한 피부에서 빛이 난다는 사실을 40대가 돼서야 느낍니다.
저도 홈케어를 하면서 관리의 힘을 실감합니다.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가고 자꾸 욕심이 납니다. 어떤 관리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효과가 나타나니까 피부에 쏟는 시간과 정성은 조금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부의 젊음과 건강을 지켜주는 화장품은 의학과 과학의 영역을 넘나들며 하루 다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15분이면 불 꺼진 피부 속 세포에 환한 빛을 되살려 주는 그래핀 마스크팩도 그 놀라운 과학의 산물 중 하나입니다. 첨단 과학과 고급 원료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마스크팩은 즉각적인 효과가 그 성능을 입증해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죠. 효과 좋은 홈케어도, 좋은 화장품도 결국 실천하는 노력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쫓기듯 살고 있지만 하루 10분 정도는 내 피부를 위해 양보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오늘의 투자가 10년 후 피부 나이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