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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 뷰티 레이블⑲] 노화를 막는 방법? ‘완벽 보습’으로 주름살 원천 봉쇄!

2022-02-21 15:25:00

세월이 그리는 나이테라 불리는 주름살.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피부에 나타나는 현상이라지만 아직은 맞이하고 싶지 않은 불청객이기도 합니다.
피부 노화의 신호템인 주름은 여자의 가장 큰 적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뻐도 피부가 쭈글쭈글하다면 나이 들어 보이기 때문이죠. 평생 ‘젊음’을 좇으며 살고 싶은 저는 ‘주름 원천 봉쇄’를 선언하며 ‘노화’와의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만들어지는 주름살이 많다는 사실 아시나요? 예를 들자면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 ‘수면시간’입니다. 오랜 수면 시간 동안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면 얼굴에 주름살이 남게 됩니다. 노화 방지를 위해 반듯한 수면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도 노화의 주범이죠. 자외선 차단제는 실내에서도 발라야 하며, 한 번만 바르고 마는 것이 아니라 덧발라주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이는 주름뿐만 아니라 기미를 방지하는데도 큰 도움이 돼요.
‘노화 방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보습입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잔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촉촉한 피부만 유지해도 잔주름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비브이랩 ‘스쿠알란 세럼스틱’으로 보습 관리를 하고 있어요. 비브이랩 ‘스쿠알란 세럼 스틱’은 식물성 스쿠알란 70% 함유로 보습 장벽을 지켜주는 고보습 세럼입니다.
이 제품은 피부 밸런스 불균형으로 건조한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와 유연 효과를 전달하고 ‘피부 천연 보호막’이라 불리듯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보습 지속력을 높여줍니다. 스틱 타입임에도 무겁지 않고, 가벼운 오일을 바른 사용감을 줘서 상쾌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메이크업 전 얼굴 전체는 물론 메이크업 후에도 건조할 때마다 눈가, 입가에 수시로 발라주며 사용하니 절대 주름이 생길 틈이 없어요. 특히 수분이 빨리 부족해지는 ‘수부지 피부’에게 정말 추천드리는 제품이에요.
사용 방법도 간편합니다. 에센스 다음 단계에 얼굴 전체 도는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면 돼요. 손으로 직접 바르는 것보다 스틱으로 바르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노화가 고민이라면 거창한 무언가를 하기보단 작은 습관부터 바꿔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리 비싼 시술을 받더라도 잘못된 습관에 길들어져 있다면 피부는 계속 노화되지 않을까요?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오늘부터라도 수면 자세,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고 파우치 속 세럼스틱을 넣고 틈틈이 발라 준다면 주름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노화가 올 틈을 만들어 주지 마세요. ‘완벽 보습’만 잘해준다면 노화의 주범인 ‘주름’을 원천 봉쇄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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