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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민의 뷰티 다이어리㉕] 중년만의 뷰티, 아줌마의 설렘으로 첨단 바이오 기술을 만나다

2022-04-20 15:32:00

“온화한 미소로 자신감을 말하고, 윤택한 피부의 광으로 중년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뷰티케어를 시작하고 화장품을 가까이 하면서 참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홈케어 화장품을 다루면서 달라진 것은 비단 피부가 전부는 아닙니다. 일상적으로 먹고 마시는 것들을 대하는 태도부터 하루를 살아가는 일상의 루틴이 180도 달라졌거든요.
우선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 건강을 위해 생수를 한 잔 마십니다. 그리고 가볍게 세안을 하고 결정돈을 마친 후 팩 관리와 기초스킨케어를 합니다. 홈케어를 하면서 하루 동안 해야 할 일을 계획하고, 때론 조용히 명상을 하며 마음을 다스리기도 해요.
불과 10~15분 정도 짧은 시간이지만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이 달라지더라고요. 이 가볍고 상쾌한 기분이 좋아서 오전 홈케어는 꼭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덩달아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피부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아침 컨디션이 올라가고 피부가 좋아지면서 중년의 제생활에도 활력이 생겼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일하며 자신감도 더 생긴 것 같아요.
살림하고 일하고 아이들 챙기기에도 하루가 부족했던 제가 ‘중년 이후 관리는 필수’라는 말을 하며, 틈틈이 화장품을 바르고 팩을 올리고 잠자리에 들고 있더라고요. 스스로도 놀라운 피부의 변화에 매일이 새롭기만 합니다.
기기 없는 갈바닉 마스크팩 그래핀마스크로 홈케어에 입문해서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으로 기초스킨케어를 시작했어요. 그땐 보톡스나 줄기세포 배양액 등 바이오 화장품의 원료 자체가 신기해서 관심을 갖게 됐지만, 지금은 제 피부 인생에 설렘을 주는 은인처럼 여기고 있어요. 거칠고 칙칙했던 중년 아줌마피부에 환한 광채와 탄력이 생길 수 있음을 알게 해 줬으니까요.
제 화장대에는 아로셀 슈퍼 파워 앰플과 크림이 넉넉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 바르는 기초 제품인만큼 항상 여분을 챙겨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당초 보톡스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파워풀한 효과에 감동을 받아서 홈케어를 시작했던 탓일까요? 지금도 바이오 화장품에 대한 남다른 믿음과 애착과 설렘이 있어요. (웃음)
그 중 줄기 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은 매일 하나라도 꼭 바르는 편이에요. 세수조차 귀찮은 날은 세안 후 곰돌이 닦토로 결 정돈을 한 후 줄기세포 앰플인 ‘타임앰플’을 바른 뒤 그 위에 ‘제대혈세포배양액 콜라겐 마스크팩’을 얹어 놓고 잠을 청합니다.
안티에이징 전문 뷰티 브랜드 아로셀의 타임앰플과 콜라겐 마스크팩은 줄기세포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하는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리포좀’을 함유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이에요.
최근 환자들의 치료에도 널리 쓰이는 탯줄 줄기세포라 불리는 것이 바로 제대혈 줄기세포인데요. 생명을 만드는데 필요한 각종 유효성분을 지닌 ‘제대혈’에서 얻은 줄기세포 성분은 피부의 회복과 재생,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모공, 주름까지 케어해 준다고 해요.
실제로 아로셀의 타임앰플은 일명 ‘회춘 단백질’이라 불리는 GDF-11을 비롯한 89가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요. 고농축 앰플은 주성분인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리포좀을 동결건조 기술로 성분파괴 없이 그대로 담아내 더욱 강력한 회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피부결 정돈을 마친 후 보톡스 앰플 다음에 발라주면 쫀쫀한 탄력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고요. 앰플 다음에 아로셀 수분크림이나 슈퍼파워크림을 발라주면 수분, 광채가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홈케어가 귀찮은 날은 줄기세포 앰플을 얼굴 전체에 넉넉히 발라준 다음 아로셀 콜라겐 마스크팩 정도로 관리를 마무리해 주세요. 30초도 안 걸리는 간단한 관리지만 자고 일어난 다음날 피부 상태는 기대 이상으로 대단합니다.
밤새 자는 동안에 예뻐졌다고 해야 할까요? 밤새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과 이탈리아산 콜라겐이 주성분인 마스크팩이 앰플과 함께 흡수되며 피부 컨디션이 몰라보게 좋아져요. 밤새 투명해진 마스크 팩을 벗겨내는 순간 화사한 안색은 기본! 반짝반짝 광이나는 탄력 피부를 만날 수 있죠.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비유할 때, 흔히 깐달걀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아로셀 타임앰플과 슈퍼파워크림 그리고 콜라겐 마스크팩 조합이 바로 그 ‘깐달걀 피부 맛집’이라고 설명하면 좋을 것 같아요. 관리는 간단하지만 효과는 드라마틱하기 때문에 홈케어 입문하시는 중년 주부님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저만의 홈케어 레시피이기도 해요.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고, 나보다 내 가족이 우선인게 현실 주부의 삶이라고 했던가요? ‘결혼하고 출산하고 아이들을 키워 놓고 보니 훌쩍 늙고 나이들어 버린 내가 거울 앞에 있더라’라며 눈시울을 적시던 배우 김수미 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좋은 시절 나에게 해 주지 못한 관리를 하며 아름다운 중년을 살자 굳게 다짐해요.
본방송을 놓친 드라마는 다시보기를 할 수 있고, 지금 보다만 영화는 일시정지가 가능하지만, 우리 인생은 오직 한 번 뿐이잖아요!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일찍,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는 오늘을 위해 예쁘게 관리하고 같이 멋지게 나이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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