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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히로인’ 엠마왓슨, 64억짜리 저택에서 동거를?

2009-07-14 19:15:35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왓슨이 동거설에 휩싸였다.

영국의 ‘미러’, ‘더 선’ 등은 엠마왓슨이 1년 4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공신 연인 제이 베리모어(26세)와 새 저택에서 함께 살 것이라 소식을 전했다.

엠마왓슨과 8살 차이가 나는 제이 벨리모어는 금융 전문가이자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런던 북부에 위치한 300만 파운드의 하우스 저택을 구입했는데, 한화로는 약 64억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이미 제이 베리모어는 이 집에 입주했으며 엠마와슨 역시 미국에서 돌아오는 대로 이 집에서 함께 생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다.

한편 엠마왓슨은 지난 4월 첼시 구단주와 열애설이 터지자 이를 부정이라도 하듯 연인과 해리포터 촬영장 등지에서 진한 키스씬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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