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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 카사노바라고?

기영주 기자
2009-08-14 17:25:10

2PM(재범, 준수, 우영, 닉쿤, 택연, 찬성, 준호)의 '손금'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Y-STAR '궁금타'에서는 '관상버라이어티 소녀시대 편'에 이어, 2PM의 '손금 보기'를 방영했다.

2PM을 만나기 위해 광고 촬영 현장을 찾은 제작진은 멤버들의 손금 포착에 성공, 역술인을 통해, 2PM의 손금을 감정 받은 결과, 각 멤버들의 앞으로의 운명과 현재의 성격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역술가는 준수의 손금에 대해 "가수도 해 보고 싶고, 탤런트도 해 보고 싶고, MC도 해 보고 싶을 것"라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성공할 수 있는 손금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닉쿤에 대해서는 100명이나 200명 중 하나 나올 수 있는 "오리지날 막쥔금(손금이 촘촘하게 많은 형태)손금이다"라며 "무척 자상하고 친절하다"라고 말했다.

우영의 손금에 대해서는 "여성들에게 나긋나긋하고 신사다우며, 잘해줄 수 있는 스타일"라며 "특히 두뇌선이 길어 머리가 좋다"라고 평했다. 반면, 리더 재범에 대해서는 "네 번째 손가락 마디의 길이가 같다는 이유를 들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사노바형'"라며 "정열 소유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평소 성격 좋기로 유명한 준호는 "손금이 단조롭다는 이유를 들어 고민거리가 없는 낙천적인 성격"라며 "개구장이 기질이 많을 것"라고 점쳤다.

마지막으로 시원한 외모의 찬성은 외모와는 정반대 이미지의 손금 감정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재주와 노하우를 숨길 수 있는 내숭이 있다"라며 의외의 감정 결과를 내 놓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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