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무한도전' 전진, 22일 입대 공익근무요원 군복무

유재상 기자
2009-10-22 22:32:39

MBC '무한도전'의 멤버이자 그룹 '신화'였던 전진이 22일 군입대를 했다.

전진은 22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입소 현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명의 팬이 몰렸다.

전진 소속사 측은 "22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하라는 영장을 받았다"라며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 연기를 신청했으나 병무청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예정대로 입소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고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할 예정이다.

한편 전진은 1980년생으로 지난 98년 그룹 신화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8년 6월부터 MBC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활약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원더걸스 '노바디', 美 빌보드 Hot100차트 76위 진입
▶ '황금어장' 박경철편, 감동의 힘으로 무한 호평
▶ 2PM 재범 “시간이 지나야…” 방송 통해 심경 고백
▶ '무한도전' 전진, 22일 입대 공익근무요원 군복무
▶ 이시영-이범수, 입술 물고 늘어지는 '고무줄 키스' 공개
▶[이벤트] 명품 화장품, 우리가 쏜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