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배우 임성민, KBS 2TV 새월화극 캐스팅

유재상 기자
2009-12-01 18:23:03

배우 임성민이 KBS 2TV 새월화극 '공부의 신(가제)'에 전격 캐스팅됐다.

이번 드라마는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삼류 고등학교인 병문고에서도 꼴찌들이 명문대 입시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임성민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가제)에서 배영숙 역으로 발탁됐다. 주인공은 김수로, 유승호, 티아라 지연이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공부의 신(가제)'은 '천하무적 이평강'의 후속으로 내년 1월4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임성민은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전업 후 2009년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삭발투혼을 불태워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그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공연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김미려-김철민 “한 때 만났을 뿐! 지금은 연인 아냐
▶ '초미의 관심사' 유재석-전지현 이제 한 식구?
▶ 윤여정, '여배우들' 통해 이혼 사유 밝혀
▶ 김제동 “배우 황정민 술 마실땐 창피해”
▶ 수리 크루즈의 자리가 위험하다?
▶[이벤트] 유노윤호의 패딩 점퍼 입을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