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훈남 예비 신랑 얼굴 공개!

'미녀들의 수다'로 인기몰이를 해온 에바 포피엘이 연하 예비 신랑을 공개해 화제다.

에바는 5월25일 오전에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식은 10월16일에 할 예정이다. 남자친구는 나보다 나이로는 두 살 어리고 학년으로는 하나 아래다. 스포츠를 좋아하며 짱구와 똑같이 생겼다"며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이어 에바는 "지금은 대학원을 다니면서 수상스키와 스노보드 강사를 함께 겸하고 있다. 사실 3월말 쯤 이미 혼인신고를 해서 임신설이 나오기까지 했지만 난 아직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결혼 4년차 선배인 동료 크리스티나가 여러가지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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