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최지혜 웨딩사진 공개, 청순+귀여움 여신이 따로 없네!

2010-11-01 14:18:49

[김단옥 기자] 11월의 신부 최자혜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웨딩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11월6일(토) 12시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탤런트 최자혜가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축하를 받고 있다.

최자혜는 웨딩드레스의 스타일에 따라 표정과 분위기를 달리 잡으며 팔색조 같은 신부의 모습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총괄한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관계자측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웨딩촬영이 원활하게 마무리 됐고, 새로운 촬영 세트장의 분위기가 신랑 신부와 너무 잘 어울렸다"며 "바쁜 일정 속에 모든 결혼 준비는 차질 없이 마무리 되었으며 결혼 후에도 서로를 위해 큰 마음의 자리를 내어줄 수 있는 행복한 모습을 기대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최자혜의 동갑내기 예비신랑은 아버지의 사업을 돕고 있는 회사원으로서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으며 축가는 가수 홍경민과 최자혜의 지인들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최자혜는 11월22일(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 캐스팅되 결혼 후에도 연기자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아이웨딩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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