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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기발한 비눗방울 묘기로 시청자 또 '감동' 달인의 저력 '재확인'

2011-01-31 10:03:56

[연예팀] ‘달인’ 김병만이 허를 찌르는 기발한 상상력과 개그를 조합시켜 다시 한 번 달인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1월3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에서 김병만은 16년 동안 비눗방울을 연구해온 세탁의 달인으로 변신, 비눗방울 묘기를 선보였다.

이날 김병만은 비눗방울로 수제비를 뜰 수 있다며 밀가루 대신 비눗방울 수제비를 뜨는 상황을 기발하게 연출했다.

이어 조그만 크기로 뭉쳐있는 비눗방울의 가운데를 막대기로 잘라 날려 보내 비눗방울 비행접시를 만드는 가하면 화산 안에서 부글부글 끓는 용암이 분출되는 듯한 비눗방울 화산, 비눗방울로 물레방아, 비눗방울 탁구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오늘 달인 너무 멋있었어요”, “보면서 미소가 흐뭇하게 나왔다”, “어릴 적 비눗방울놀이 추억 떠오른다”, “최고 오늘 감동이었어요” 등 매회 신선한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하는 김병만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출처: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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