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안재모 신혼집에 도둑, 결혼반지 및 패물 털려

2011-02-27 20:25:50

[연예팀] 배우 안재모의 신혼집에 도둑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2월27일 안재모 소속사 에이앤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새벽 1시께 귀가한 안재모씨 부부가 가스배관을 타고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을 발견했다"면서 "결혼한 지 두 달도 채 안 되는데 결혼반지가 없어졌다"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어 "결혼한지를 비롯해 결혼 패물들, 돈이 될 만 한 물건들이 전부 없어졌다. 사건이 파악되는 대로 보도자료를 통해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다행히 안재모의 아내는 현재 임신중이라 친정에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은 3층인 안재모 집의 가스 배관을 통해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창문으로 들어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인근 CCTV 등을 근거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승기-공효진 '애정의 발견' 출연? 네티즌 '폭풍 기대'
▶'폭풍 가창력' 나비 '행사장에서 스피커 터진 적 있다" 고백

▶윤여정, 유노윤호와의 친분 질문에 '걔랑 나랑 뭘 하겠수' 폭소
▶'음중' 지나 열창 도중 스태프 등장 방송사고? 시청자 깜짝!
▶티아라 소연, 방에 명품가방 가득? ‘연예인병’ 폭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