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 박자가 중요하죠" 소녀시대 '훗' 댄스 지도 나서 '화제만발'

[연예팀] 배우 지성이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최근 녹화에서는 부드러운 남자에서 완벽한 차도남으로 돌아온 지성의 ‘로열패밀리’ 촬영장을 방문했다.

완벽한 남자 지성에게는 어떤 단점이 있는지 배우 염정아에게 슬쩍 묻자, 잠시 주춤하면서 “아직 우리가 깊게 친해지지 않아서..” 라고 솔직한 그들의 관계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예련은 “너무 열심히 해서 우리가 다 열심히 안하는 사람 같아요”라며 장점 같은 단점을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지성은 ‘로열패밀리’ 첫 방송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소녀시대 ‘훗’ 댄스 지도에까지 나섰는데 “이 박자가 중요하죠”라며 중요 포인트를 콕 집으며 시범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운동을 1000회 이상 한다는 지성은 리포터 박슬기와 함께 ‘시크릿가든’의 현빈, 하지원으로 깜짝 변신해 패러디 장면을 연출하며 유쾌한 데이트를 즐겼다.

소녀시대 ‘훗’ 댄스를 완벽 재연한 지성의 모습은 오늘 (13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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