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하지원 닮은꼴' 화제!

[연예팀] 걸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 김예원이 '하지원 닮은꼴'로 화제다.

3월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쥬얼리의 새 멤버 예원이 출연, 닮은꼴 스타들을 언급했다.

이날 출연한 쥬얼리 멤버 은정은 "예원이 애프터스쿨 레이나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는 "좀 닮은 것 같다. 레이나도 볼이 통통하다"고 말하며 인정했다.

또 예원은 닮은꼴 스타로 '시크릿 가든'에서 짧은 단발을 선보인 하지원을 꼽았다. 이에 두 사람을 나란히 놓은 사진이 화면에 등장했고, 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오목조목 잘 조화된 이목구비가 묘하게 겹쳐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원은 "데뷔 전에 길라임을 닮았다는 기사가 나간 적이 있다. 그때 4000개의 악플이 달리더라"며 “이제는 어떤 말을 해도 좋다"고 담담히 털어놨다.

한편 이날 예원은 손담비의 ‘내가 미쳤어’ 댄스를 깜찍하게 선보여 남성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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