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지현 최근 헐리우드 '영화 포스터' 이름 순서 눈길

2011-03-14 13:28:18

[연예팀] 배우 전지현이 헐리우드 배우로 우뚝 섰다.

전지현은 최근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감독 웨인 왕) 포스터에서 제일 앞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설화와 비밀의 부채' 포스터에는 전지현의 영문명인 지아나 전(Gianna Jun) 이 웨인 왕 감독 뒤에 올려졌고, 공동 주연인 리빙빙보다 앞서 명실상부 헐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또한 2009년 헐리우드 진출작 '블러드' 이후 선택한 전지현의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19세기 중국 청나라를 배경으로 사회적으로 억압받는 여성 설화 역을 맡아 백합(리빙빙)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7월15일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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