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카라 구하라가 5월 SBS를 통해 방영될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연기돌'로 변신한다.
구하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시티헌터'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아직 카라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 결정을 놓고 고심을 거듭했다"며 "연기 활동 병행이 가수들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돼 가는 상황에서 좋은 기회라 구하라와 상의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민호 박민영 주연의 일본 인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시티헌터'에서 구하라는 통통 튀는 성격의 대통령 재수생 딸 역할을 맡아 3월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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