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1년 째 열애中' 이지윤-박병호, 러블리 커플사진 '초관심'

2011-04-05 19:36:23

[스포츠팀] KBSN 스포츠 전 아나운서 이지윤(29)이 4살 연하의 야구선수 박병호(LG 트윈스. 내야수)와 열애중인 것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월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윤 아나운서와 LG트윈스 박병호 선수가 1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시사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소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오며 연인사이로 발전됐다는 후문이다.

이지윤 아나운서는 박병호 선수에 대해 "나보다 어리지만 듬직하고 멋진 친구이다. 아직 부상 중이라 자세한 것을 밝히기엔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LG트윈스의 차세대 거포로 주목받고 있는 박병호 선수는 2010년 부상을 입고 재활치료에 힘쓰고 있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2010년 KBSN 스포츠를 퇴사하고 현재 케이블 홈쇼핑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이지윤 전 아나운서 미니홈피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밤이면밤마다’ 민효린, 성형 논란 해명 “코수술이라니요?”
▶달샤벳 ‘핑크 로켓(Pink Rocket)’ 재킷 사진공개 ‘귀엽고 사랑스러워’
▶송새벽, 소속사와 연락두절… 또 분쟁 터지나
▶'화성인' 누렁이녀 "내 치아에 쌓인 음식물, 오히려 치아를 보호해주는 거 같아"
▶허각 문신사진 공개 '한 포스 하십니다'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