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알고 보니 숨은 능력자? 전화 한통이면 교내 평정! '화려한 학창시절 눈길'

[연예팀] 가수 홍진영의 화려한 학창시절이 화제다.

4월17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홍진영과 함께 출연한 이모 최육례 씨는 “홍진영은 학창시절 짱 출신이다”라고 홍진영의 남다른 학창시절을 폭로했다.

이어 그녀는 “진영이가 교문 앞에 서있으면 애들이 지나가질 못한다"면서 "우리 딸이 학교 다닐 때 무서운 선배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자, 진영이가 전화 한통으로 해결해줬다”고 털어놨다.

또한 홍진영 이모의 딸, 즉 홍진영의 사촌동생 역시 “진영 언니는 힘도 세고 태권도를 해서 포스가 있었다. 얼굴도 정말 예뻐서 여러 가지 이유로 다가가기 어려웠다”면서 “언니 모습에서 자꾸 짱 모습이 떠오른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사진출처: MBC '꽃다발'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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