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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생활의 발견,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 참신한 아이디어 돋보여 '시청자 기대만발'

2011-04-18 10:56:00

[연예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송중근이 새로운 코너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새롭게 선보인 코너는 4월17일 첫 방송된 ‘생활의 발견’. 신보라와 함께 출연한 그는
이별을 맞는 연인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안타까운 이별을 삼겹살집에서 맞게 된 두 사람.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심각한 상황에서도 삼겹살과 냉면을 주문하며 쌈을 싸 먹는 등 코믹한 대사와 행동으로 슬픔을 코믹하게 승화시키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특히 송중근은 삼겹살집의 마지막 코스, 냉면과 박하사탕을 끝까지 챙기는 집착으로 폭소르르 자아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참신한 개그에 웃음 폭풍이었다”며 “다음 주가 기대된다”고 벌써부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KBS 2TV ‘개그콘서트’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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