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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알리, 라이브로 미친 가창력 뽐내 ''나가수' 섭외 요청 이유있네'

2011-04-30 18:14:46

[양자영 인턴기자] 가수 알리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월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알리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가슴 시린 아픔이 묻어나는 감성 발라드 신곡 ‘별 짓 다 해봤는데’를 열창했다.

이날 ‘가창력 종결자’ 알리는 파워풀한 목소리와 짙은 호소력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폭풍 감동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최근 MBC ‘나는 가수다’의 신정수 PD가 알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염두에 두고 섭외의 가능성을 이야기 했던 만큼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인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알리는 아이돌 그룹 홍수 속 유일한 여성 디바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출처: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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