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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지드래곤' 패션스타일 지적, 박명수 曰 "너 이제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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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김지일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연예계 패션니스타 지드래곤의 스타일을 지적을 하고 나섰다.

4월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디너쇼' 준비를 위해 싸이, 정재형, 스윗소로우, 지드래곤, 이적 등 여러 뮤지션을 초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정준하의 패션을 지적하며 "정장 바지에 운동화는 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바지가 꽉 낀다"고 대답했다.

상황을 보고 있던 정형돈은 “패션 리더 지드레곤 에게 물어보아라”라고 권하며 "그런데 지드래곤 머플러가 조금 미스 매치다"라며 무대 중앙으로 나와 "저거(저 패션 스타일) 재작년에 했으면 됐다. 반지도 두어 개만 빼라"라고 조언을 쏟아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박명수는 "너 이제 큰일났다. (악플 때문에) 당분간은 인터넷을 끊어야 한다"고 재치있게 맞받아치는 기지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디너쇼' 특집에 출연한 싸이는 젖은 겨드랑이를 공개하는 굴욕감을 맛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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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30 21:32 / 수정: 2011-04-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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