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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앤크라이' MC 김연아, 아이유와 함께 시청자 사로잡기 나서

2011-05-04 09:43:23

[양자영 인턴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와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첫 만남을 가진다.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의 후속으로 방영될 국내 최초 빙상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에서는 김연아와 아이유를 비롯한 국내 최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시청자들의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2일 방송 관계자들은 ‘키스 앤 크라이’ 출연진들이 5월3일 SBS 탄현 스튜디오의 빙상장에서 첫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정들이 한 자리에?”, “이런 환상적인 조합이 다 있네”, “본방 사수는 필수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동엽과 함께 김연아가 MC로 참여하는 ‘키스 앤 크라이’는 10명의 연예인과 전문 스케이터가 두 명씩 팀을 이룬 뒤 경쟁을 거쳐 최고의 한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5월 25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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