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유선 오늘(5월4일) 결혼, 3살 연상 사업가와 10년 열애 끝에 골인!

2011-05-04 10:15:37

[김단옥 기자] 배우 유선이 5월의 신부가 되면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5월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 없이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날 결혼식의 축가는 영화배우 황정민과 ‘하미모’ 멤버가 맡기로 했으며,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2부 사회를, 컴패션 밴드는 축하 공연을 선보여 이들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준수한 외모의 3살 연상 사업가로 유선과는 1998년 지인의 모임을 통해 만난 후 2001년 부터 10년 동안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유선은 현재 영화 '가비'를 촬영 중이며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한 유선은 “이제야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 같은 느낌이 든다. 부부가 된다는 게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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