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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커플링 의혹 반지에 "전역 기념 반지" 일축

2011-05-05 09:51:56

[양자영 인턴기자] 배우 조인성이 의문의 반지를 낀 채 전역을 해 화제다.

5월4일 오전 10시 25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공군작전사령부에서 전역한 조인성은 “남자로써 군 복무를 마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나만 화려하게 전역하는 것 같다”며 “이 자리에 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데 이날 조인성은 왼손 중지에 반지를 낀 채 팬들 앞에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자 친구와 비밀리에 맞춘 커플링이 분명하다”, “단지 의미가 깊은 반지일 것이다”등의 무성한 추측을 제기했으나 이에 대해 조인성의 소속사 측은 “전역 기념 반지였을 뿐”이라며 일축했다.

한편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고 국회 국방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며 무사히 제대한 조인성은 휴식기를 거쳐 영화 ‘권법’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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