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여유만만' 완도 장윤정 김바다 양 "장윤정 같은 가수, 음대교수될 것"

2011-05-05 10:33:49

[이철웅 인턴기자] '완도의 장윤정' 김바다 양이 어린이날 아침을 트로트 리듬으로 덩실 춤추게 만들었다.

5월5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전국의 트로트 신동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그 중 완도의 장윤정 김바다 양은 방송 첫 무대에서 김혜연의 '뱀이다'를 불러 눈길으르 끌었다.

김바다 양은 가수 중에 장윤정을 가장 좋아한다며 "나중에 커서 장윤정 언니처럼 가수도 하고, 음대 교수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MC 조영구는 "너무 욕심내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김바다 양은 무리가 아니라는 듯 "꼭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작은 박상찰' 이준호 군을 비롯해 끼와 재능이 넘치는 트로트 신동들이 출연, 스튜디오를 트로트 뮤직으로 가득 채웠다. (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나가수' 임재범, 음반 올킬! 베스트셀러 3위 '기염'
▶ 유선 오늘(5월4일) 결혼, 3살 연상 사업가와 10년 열애 끝에 골인!
▶ '키스앤크라이' MC 김연아, 아이유와 함께 시청자 사로잡기 나서
▶ 심진화 열애 인정하며 닭살커플 사진공개 "김원효와 현명하게 사랑하겠다"
▶ 백지영, 백발의 파격 콘셉트 ‘역시 변신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