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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공효진 국민발목녀 등극, 코믹로맨스 본격화!

2011-05-06 11:41:08

[김단옥 기자] 배우 공효진이 '국민 발목녀'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공효진)이 톱스타 독고진(차승원)과 접촉사고를 내 드라마 속에서 '국민 발목녀'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독고진이 헐리우드 진출이 수포로 돌아가 좌절하는 가운데 구애정이 예능 프로그램 방송에서 유명 감독에게 와인을 뇌물로 선물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독고진은 화가나 구애정을 찾아가 해당 부분을 편집해 달라고 얘기했지만 구애정이 거부하고 떠나가면서 독고진과 접촉사고가 났다.

독고진은 사고 때문에 헐리우드 진출 어려울 것 같다고 보도되면서 톱스타 앞길을 막는다는 의미에서 '국민 발목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의 코믹연기가 본격화 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MBC '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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