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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방시혁 마지막 멘티 데이비드 오, 아쉽게 탈락! "한국에서 음악 할 꺼야"

2011-05-07 01:16:06

[연예팀] '위탄' 데이비드 오가 아쉽게 탈락했다.

TOP5의 ‘MBC 가요제’ 명곡 부르기 미션으로 진행된 5월6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데이비드 오가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비드 오는 '연극이 끝나고 나면'을 열창, 대학가요제 출신인 어머니의 응원을 받으며 무대에 오른 그는 특유의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청중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심사위원 점수 40점 만점에 34.7점을 받은 데이비드 오는 TOP5에서 4위를 차지했지만, 국민 문자투표에서 저조한 성적을 올려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이 저의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음악 할 거니까"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힌 데이비드 오는 탈락의 순간에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의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위대한 탄생’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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