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아이유, 스승의 날 기념행사서 축하노래 부른다

2011-05-13 09:24:46

[이철웅 인턴기자 /사진 김수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스승의 날을 기념해 행사를 갖는다.

5월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아이유는 13일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의 축하공연에서 2~3곡을 부를 예정이다.

아이유는 현재 서울 동덕여고 3학년에 재학중이다. 아이유는 2010년 12월 출시한 노래 '좋은 날'로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제동행(師弟同行)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 고교 재학생 가수가 축하 공연을 하면 더 뜻 깊겠다고 생각해 출연을 제안했다"며 "아이유 측이 선뜻 '기회가 되면 꼭 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해 자리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도 "학생으로서 스승의 날 의미를 살리는 측면에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외에 전국 각 지역에서 스승의 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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