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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프로듀싱 걸그룹 스텔라, 6월 데뷔

2011-05-16 08:14:43

[김단옥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에릭(문정혁)이 프로듀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팬들을 만난다.

데뷔 13년을 맞이한 에릭은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루를 바탕으로 신인가수의 프로듀서로 나섰다. 프로듀서 에릭의 모습은 4인조 그룹 스텔라(stellar)의 데뷔앨범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신인그룹 스텔라(stellar)의 데뷔앨범은 이효리 ‘10minutes'작곡가 김도현의 곡이 수록되며, 에릭은 데뷔곡 작사와 앨범 디렉팅을 직접 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리고 에릭은 스텔라(stellar)의 연습실에도 틈틈이 방문해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에릭은 스텔라(stellar)의 데뷔곡인 'ROCKET GIRL'의 랩 피쳐링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다. 에릭은 스텔라(stellar)의 프로듀서 뿐아니라, 내년 신화 활동을 위한 준비와 5월 21일 태국팬미팅을 시작으로 대만, 상해에서의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스텔라(stellar)는 2009년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 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국악고 김가영과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얼굴을 알린 이슬, 그리고 전율, 조아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이며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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