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반짝' 김현주 아메리카노 열창, 귀여운 음치 큰 웃음 선사!

2011-05-17 08:21:59

[연예팀] '반짝반짝 빛나는' 음치인 한정원(김현주)가 '아메리카노'를 열창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한정원(김현주)은 출판사 회의에서 행사에 초청할 가수를 섭외해라는 지시에 남직원이 인디밴드 '10센치'를 추천했다.

여직원은 "10센치가 뭐에요. 욕하는 것 같아요"라며 퉁명스럽게 말하자 남직원이 10센치의 노래 '아메리카노'를 선창했다. 이를 듣고있던 정원도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심하게 음치었던 것.

이 노래를 들은 송승준(김석훈)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기도 했다. 점점 표정이 굳어가는 직원들과는 달리 정원은 자신의 기분에 취해 팬을 마이크 삼아 신나게 노래를 불러 안방에 큰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말 보고 빵터졌다" "일부러 그렇게 한건가? 연기 너무 잘한다" "김현주 씨 실제로 노래 잘하나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원은 평창동 집에 찾아가 자신을 길러준 엄마에게 주식통장을 드리고 자신과 신림동 어머니의 칫솔을 가져와 유전자 검사 뒤 호정 정리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사진출처: MBC '반짝반짝 빛나는'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기덕 ‘아리랑’서 장훈-악역배우 비판 “내면이 그만큼 악한 것”
▶황보 고백 '8살짜리가 뭘안다고 머리와 얼굴을 구타해' 충격
▶함은정, 반 꼴찌 성적 공개! "시험 다시보겠다" 굴욕
▶양요섭, 박보영과 커플 사진 깜짝 공개 “아침부터 질투 나게 하기”
▶쥬얼리가 명동에 뜬 이유는? ‘로즈데이 특별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