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가 방송을 통해 데뷔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한다.
5월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베일에 싸여 있던 ‘여배우 특집’의 예고가 나갔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마지막에 공개된 최지우의 민낯 장면이었다.
예고편 속 최지우는 트레이닝 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편하게 매치했으며 금방 세수를 끝낸 듯한 얼굴에서는 화장을 지웠음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톤을 자랑했다. 이어 다른 여배우들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여배우들이 민낯으로 출연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 “민낯인데도 피부가 저렇게 깨끗할 수가 있나”, “다음주 방송 완전 기대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 공개된 ‘여배우 특집’은 5월22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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