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범 인턴기자] 가수 타블로가 5월19일 카이스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 토크쇼’를 펼친다.
가수 타블로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 숭실대 오제은 교수와 함께 카이스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 토크쇼’에 강연을 맡아 국내 활동에 복귀한다.
최근 카이스트 학생들의 잇단 자살 원인인 등록금제도와 영어수업 등과 관련해 교육과 인성, 사회적응력 문제에 대해 사회적 고민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이와 같은 강연회를 연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5월10일 미국 명문대 스탠퍼드 대학에서도 강연한 바 있다. 또한 타블로가 이번 강연에서 자신이 휘말렸던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어떠한 언급을 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출처: bnt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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