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타블로, 카이스트 강연, 학력위조 논란 후 첫 국내 활동

2011-05-18 08:49:59

[이대범 인턴기자] 가수 타블로가 5월19일 카이스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 토크쇼’를 펼친다.

가수 타블로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 숭실대 오제은 교수와 함께 카이스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 토크쇼’에 강연을 맡아 국내 활동에 복귀한다.

주최측 사단법인 ‘밝은 청소년‘은 ‘경험을 통해 얻은 긍정적 사고와 인내와 도전정신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전파하여 행복한 학교생활과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카이스트 학생들의 잇단 자살 원인인 등록금제도와 영어수업 등과 관련해 교육과 인성, 사회적응력 문제에 대해 사회적 고민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이와 같은 강연회를 연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5월10일 미국 명문대 스탠퍼드 대학에서도 강연한 바 있다. 또한 타블로가 이번 강연에서 자신이 휘말렸던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어떠한 언급을 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출처: bnt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소녀시대' 제시카, OST 여왕으로 등극 '로맨스타운' 지원사격
▶ 이혜영 7월 결혼, 한 살 연상 남편은 누구?
▶ '내게 거짓말을 해봐' 윤은혜, 진상-비굴-당당 연기로 '칭찬만발'
▶ 산다라박 연세대 강의 성공 '평소 5배 학생 강당에 몰려'
▶ 전유성, 담담하게 진미령과 이혼 언급 "내가 자격 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