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이 MBC ‘몽땅 내 사랑’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했다.
5월17일 방송된 ‘몽땅 내 사랑’ 125회부터 김원장의 건물 1층에 있는 몽땅 분식에서 동네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얼짱 알바생 초롱 역을 맡았으며, 극 중 초롱의 엉뚱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롱이의 주특기인 옆돌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룹 비스트의 히트곡 ‘SHOCK’ 일본판 뮤직비디오에서 ‘쇼크걸’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연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귀엽고 여성스러운 외모가 초롱이와 딱이다”, “초롱이의 옆돌기는 잊을 수 없다”, “에이핑크 흥해라”라며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한편 ‘에이핑크’는 미니 앨범 ‘SEVEN SPRINGS OF A PIN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몰라요’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사진출처: MBC ‘몽땅 내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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