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범 인턴기자] 피겨 선수 김연아가 방송에서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5월22일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스앤크라이)에서 제작진은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김연아의 집을 방문했다.
이에 김연아는 “애들 성질이 좀…”이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또한 “애들이 좀 불친절 하다”는 설명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과 집을 나서면서 2마리 강아지에게 “집 잘 지키고 있어”라고 말해 친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의 첫 버라이어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키스앤크라이’는 연예인 10명과 피겨스케이트 선수 10명이 짝을 이뤄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많은 화제를 낳으며 첫 방송을 시작한 ‘키스앤크라이’는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SBS ‘키스앤크라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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