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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오빠 면회 한번으로 동생 구실 확실히 했다"

2011-05-25 00:42:03

[우근향 기자] 카라의 구하라가 걸 그룹으로서 친오빠에게 동생구실을 확실히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구하라는 5월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활동을 하다 보니까 주위 사람들에게 잘 못 챙겨 드린 거 같아서 활동을 좀 쉴 때 사람구실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군대 간 오빠가 있다. 그래서 오빠 부대를 찾아갔다. 부대를 들어가는 순간 ‘구하라님 환영합니다’라는 플랫카드가 있었다. 새벽부터 만들었다고 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덧붙여 “사인이랑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갔다. 오빠는 군대에 들어간 지 3개월밖에 안됐는데 편해 보였다. 그래서 동생 구실을 확실히 하고 왔다”며 뿌듯해 했다.

이 외에도 구하라는 태어나서 처음 가게 된 클럽에서의 즐거웠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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