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서인영이 과거 출연했던 EBS 드라마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걸그룹 쥬얼리에서 같이 활동했던 김은정 또한 '반전 여고생 시절'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앞서 김은정의 고교 시절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고 사진 속 김은정은 현재 화려한 이미지가 아닌 청순한 매력으로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게다가 단정히 차려입은 교복과 반으로 묶은 긴 생머리, 눈썹까지 내린 앞머리는 연예인을 꿈꾸는 학생 보다 공부에 집중하는 모범생의 이미지에 가까운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멤버끼리 같은 과거를 공유하고 있었네", "처음에 김은정인지 못 알아봤어", "서인영은 저 때도 당차고 야무졌을 듯"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은정은 하주영과 2008년 쥬얼리에 합류해 박정아, 서인영과 함께 '원 모어 타임'을 히트시켰다. 이후 박정아와 서인영이 쥬얼리에서 탈퇴하자 새 멤버 박세미와 김예원이 합류해 쥬얼리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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