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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 모델 한현민 ‘이방인’ 출연...아침부터 순댓국 ‘아재 입맛’

2018-02-23 11:44:37

[연예팀] 한현민이 ‘이방인’에 등장한다.

2월24일 방송될 JTBC ‘이방인’에서는 한국 최초의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의 일상이 공개된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이른 나이부터 활발히 모델 활동을 이어가며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현민은 ‘대세 모델’이지만 평범한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으로서의 모습을 ‘이방인’에서 보여줬다. 그는 학생답게 하교 후 친구들과 ‘분식 먹방’은 물론, 일명 ‘급식체’라고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10대의 유행어도 자연스럽게 사용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현재 신예 모델들과 함께 사는 숙소와 가족의 집을 병행하며 살고 있는 한현민은 동료 모델과의 일상도 최초로 공개했다. 숙소에서 그는 ‘순댓국 마니아’답게 아침부터 인스턴트 순댓국을 끓여 먹는 등 신토불이 아재 입맛을 선보였다.

한편, 평범한 한국 고등학생으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델 한현민의 일상은 금일(24일) 오후 4시 40분 JTBC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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