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日 열도가 들썩...넬 7월 일본 진출 ’THE COLORS’ 전석 매진

2018-06-18 09:55:03

[연예팀] 넬이 일본서 새 시작한다.

6월18일 스페이스보헤미안 측은 “밴드 넬(NELL)의 감성이 일본에서 새롭게 시작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넬은 7월20일 일본 도쿄 시부야 WWW에서 공연을 펼치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넬은 이미 한국에서 수 년 동안 그 가치를 인정받아온 브랜드 콘서트 ‘NELL’S SEASON’을 선보이기 위해 ‘THE COLORS’라는 부제를 선정하여 다채로운 그들의 음악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예고했다.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넬은 이번 6월에 발매 된 워너원의 유닛 프로젝트 린온미(Lean On Me-윤지성, 하성운, 황민현)의 ‘영원+1’ 을 프로듀싱하며 믿고 듣는 넬의 음악과 감성을 음악 팬들에게 다시 한번 전달했던 바 있다.

현재 넬은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 될 어쿠스틱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각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넬만의 라이브로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사진제공: 스페이스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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