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이나가 영화를 떠올린다.
8월17일(금)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첫 외화 띵작으로 ‘비긴어게인’ ‘싱스트리트’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인기 작사가 김이나와 괴짜 연출가 이원석 감독, 한국 영화 음악을 책임지는 모그 감독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작사가 김이나는 “여자 주인공이 바다에 뛰어들고 나서 ‘뭐든 적당히 하면 안 돼’ 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작사가로서 가슴에 와 닿았던 대사에 대해 언급해 공감을 얻었다.
한편, ‘존 카니 감독’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방구석1열’은 8월17일(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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