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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치토커’ 박찬호 타고난 손재주 선보여..추억을 복원합니다

2018-09-25 12:19:42

[연예팀] 박찬호 등이 물건을 수리한다.

9월25일 오후 8시 35분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독수공방(독특하고 수상한 공방)’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지하게 작업에 임하는 멤버(박찬호, 김동현, 김충재, 박재정, 이수현) 5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타공인 ‘금손 5인방’ 멤버들이 직접 추억의 물건을 수리-복원하는 모습과 낡은 물건이 되살아나고 새롭게 재탄생되는 과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찬호는 ‘특급 메이저리거’답게 모든 작업에 참여하며 엄청난 몰입과 타고난 손재주를 선보여, ‘독수공방’의 수장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각각의 물건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담겨있으며, 오래된 물건은 어떤 모습으로 복원되고 재탄생될지 이번 예고편에서는 완성된 물건의 모습이 일부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독수공방’은 ’1회 용품’과 ’새것’을 숭배하는 요즘 사회에서 낡고 고장 나 버려지거나 잊혀지는 물건을 출연진이 직접 수리하며 추억을 복원하는 새로운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멍상 예능’이라는 모토를 내세운 ‘독수공방’은 ‘멍하니 보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이라는 핫 트렌드를 접목시킨 신개념 예능으로, 출연자들이 수리하는 모습을 ‘멍 때리고 볼 수 있는’ 감각적이고 흥미로운 영상으로 담아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특한 콘셉트로 새로운 힐링 예능의 탄생을 예고한 MBC ‘독수공방(독특하고 수상한 공방)’은 금일(25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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