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동방신기 BoA 日 1위 기록과 타이 이뤄, 신보로 발매 첫 주 정상

2018-09-25 12:51:41

[연예팀] 동방신기는 여전히 대단하다.

9월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방신기(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에서 또 한번 오리콘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동방신기는 19일 발매한 일본 새 앨범 ‘TOMORROW’로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9월17일~23일) 1위를 차지했으며, 이로써 통산 7번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명실상부 ‘톱클래스’다운 빛나는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동방신기는 이번 1위로 자신들이 세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감은 물론, 보아가 보유한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다.

오리콘은 금일(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 통산 7작품째 앨범 1위, 해외 남성 아티스트 역대 1위 기록 경신’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기록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9월26일~2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12개 도시에서 총 32회에 걸쳐 아레나 & 돔 투어 ‘東方神起 LIVE TOUR 2018 ~TOMORROW~’를 펼칠 예정,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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