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미네 반찬’이 봄철 식재료를 요리한다.
금일(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96회에서는 장동민의 최측근 신봉선과 함께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봄향 가득 반찬이 소개된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식재료 두릅도 등장한다. 김수미는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기만 했던 두릅에 삼겹살을 말아 굽는 파격적인 레시피를 선보여 눈을 휘둥그렇게 만든다. 제대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아삭한 두릅과 삼겹살의 조합, 그리고 ‘두릅고기말이’에 곁들여 먹는 김수미만의 레몬 소스 레시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고.
이어 또 다른 봄나물 요리인 ‘세발나물전’이 소개된다. 세발나물은 갯벌에서 자라 짠맛을 품고 있어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큰 특징. 신봉선은 김수미에게 ‘세발나물전’ 레시피를 전수받기 위해 직접 박세리의 조리대를 차지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요리에 임한다.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소문난 신봉선의 솜씨는?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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