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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나는가수다' 방청후기, 방송 관심도 급상승 "듣는 것만으로도 최고"

2011-02-15 10:43:53

[연예팀] MBC '일밤'의 새코너 '나는 가수다'가 첫 녹화를 마치고 온 방청객들의 후기가 네티즌들의 궁금증과 관심을 키우고 있다.

15일 각종 연예게시판과 트위터에는 '나는 가수다'의 14일 비공개 녹화를 방청하고 온 네티즌들은 모두 최고의 무대였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후기에 결과는 알리지 않았으나 그 자리에 다녀온 것만으로도 방송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진 듯했다.

'쌀집 아저씨' 김영희 PD가 직접 연출을 맡은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가수 이소라가 MC를 맡고 대한민국 실력파 가수들과 그들의 매니저 역할을 해줄 개그맨들이 1대1로 짝을 이뤄 지정곡 공연한다. 그리고 500명의 평가단에 의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가수가 탈락하고 새 가수가 그 자리를 채우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녹화는 생방송처럼 한 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이소라, 김건모,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 백지영, 정엽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했다.

한편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아이돌 그룹과 댄스 음악으로 편중된 가요계에 다양한 음악이 공존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든다는 의도로 3월6일 MBC'일밤'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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