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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5월 결혼설 "아직 시기상조, 현재 미국에서 사업 계획 中"

2011-02-15 12:09:15

[연예팀]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해 온 이기용(26)이 5년 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모델출신 회사원 민덕환 씨와의 결혼설에 사실무근임을 일축했다.

15일 한 매체는 이기용이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기용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상견례도 안 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사업 계획 차 가 있는 상태다. 결혼은 시기상조다. 계획조차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기용은 2002년 슈퍼모델 대회 1위를 수상한 이후 연예계에 발을 내딛으며 CF는 물론 영화 '무영검', '조폭마누라3'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사진출처: 이기용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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