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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한밤' 마지막 방송서 "'한밤' 잊지 못하겠다" 눈물 '펑펑'

2011-02-25 09:11:59

[연예팀] 배우 송지효가 SBS ‘한밤의 TV연예’ 마지막 방송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송지효는 2월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마지막으로 MC에서 하차한다.

지난 10개월간 '한밤의 TV연예' MC를 맡아온 송지효는 "실수도 많았고 미숙한 진행도 많았는데 잘 이끌어줘서 감사하다"며 "'한밤' 잊지 못하겠다. 서경석씨 결혼 발표해서 좋았다. 응원 많이 하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고했다.

한편 송지효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에 전념하기 위해 '한밤의 TV연예' 하차를 결정했다. 후임으로는 배우 유인나가 낙점됐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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