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유리-김수겸, '미스투데이'로 대박쳤다 "월 매출 6억원도 OK!"

2011-03-28 19:08:36

[연예팀] 쇼핑몰 '미스투데이'가 오픈 2주만에 매출 2천만원을 돌파, 월 매출 6억원을 향해가고 있다.

'미스투데이'는 배우 이유리와 김수겸이 론칭한 여성의류 쇼핑몰로 최근 연예인들이 쇼핑몰로 대박을 터뜨리는 가운데 연예인 CEO대열에 합류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스투데이 관계자는 "오픈 첫날부터 주문이 폭주해 현재 하루 방문자만 8만 명에 이르고 매출은 2천만 원 대를 달성했다"며 이같은 추세가 유지될 경우 월 매출 6억원도 문제 없을거라는 전망이다.

이에 이유리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고자 시작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지는 정말 몰랐다"며 "받은 사랑과 수익은 항상 좋은 일에 동참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9월 결혼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복귀해 황금란 역으로 열연중이며 미스투데이의 동업자인 김수겸은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SBS 드라마 '불량커플', MBC 드라마 '닥터 깽', '신입사원'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출처: 미스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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